본좌는 다이어리 겸 지갑으로 가지고 다니는 녀석이 있다.
아이디어가 떠오를때, 먼가 생각이 날때 바로 바로 끄적이기 위해서 구입을 했는데..
실제론 그냥 지갑이다 ㅡ.ㅡ; 아주 큰 지갑...
전화기도 갤럭시 탭인데 말이다. ㅎㄷㄷ
머 굳이 쓰는 곳을 말하라 하면 월요일 오전 주간회의때,
업체나 외근 나가서 미팅 할 때 메모하는 용도로 쓰이는 게 다이다.
머 아주 가끔은 그림도 그리기도 한다.. 커피숍에 앉아서 커피 한잔과 그 여유로움을 느끼며 ㅡ.ㅡ; 쿨럭.. ㅋㅋ
안에 속지는 플랭클린으로 채워서 다녔었는데,, 나에겐 그렇게 까지 쓸모 있고, 확 와 닿는 그런 내용의 속지들이 아니라서
필요한 것들만 직접 만들어 써보자.
이건 플랭클린에 있던 13가지 덕목인가 그렇다.. ^^ 좋은 말들이 많이 있다..
특히, 마지막의 거만이란 덕목은 필수!!! 캬캬캬..
한눈에 들어 오는 2년간의 달력과
월간 계획표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주간별로 할일을 적고 체크 하는 이 양식이 젤 좋은거 같다.
네모 박스에 몇주차인지 적구
1년에 58주가 있는데 그중
몇번째 주의 월요일에 할일 머 그런식으로 기입 할려고 만들었다.
적는 스타일에 따라
가로 버전 세로 버전을 만들었다.
입맛에 맞게 쓰면 된다.
그리고 장보러 갈때나, 무슨 할일이 있는 경우 그냥 쭉 적어 놓고 한일 과 안한 일
체크 표시나 연기 표시등을 할때 유용할거 같아 만들었다.
혹은, 24칸이니 시간별로 먼가를 하고자 할때 써도 된다.
아래는 위에 작업한 원본 파일이다.
맘대로 수정하고 쓰시면 되겠다..
원본 출처만 밝혀주시면 맘대로 쓰셔도 된다.. ^-^;;
솔직히 걍 써도 어디서 어떻게 쓰이는지 나는 모른다 ㅡ.ㅡ;
(댓글 한마디만 써주시면 족할 뿐이다. )
사이즈는 젤 많이 쓰이는(?) 포켓사이즈와, 컴팩사이즈로 만들었다.
CEO 사이즈는 알아서 자작 하시면 되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