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말하자면 차세대 표준이라고 말할 있겠다.

 

웹에서 다양한 컨텐츠(플래쉬와 같이 RIA) 보여 수도 있으며, 모바일 표준도 따르고 있으니, 앞으로 상당부분 많이 사용 같다.

웹에서 대새는 HTML5 같다.

 

애플사의 스티븐 잡스도 과감하게 플래쉬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었다.

어도비사와 무슨 트러블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티븐 잡스는 그렇게 발표했고, 대안으로 HTML5 제안했고, 브라우즈상에서 플래쉬없이도 충분히 멀티미디어를 구현할 있게 것이라고 주장했다.

 

 

간단한 그림이나 정도를 웹브라우저상에서 보여주던 것이 현재는 사용자들의 요구에 의해 음악, 동영상등 다양한 컨텐츠를 요구하게 되어 대안으로 발빠르게 나온 플래쉬가 대세였는데, 브라우저의 추가 기능이다 보니 설치도 해야 되고(activX) 덩치도 컷으며, 보안상 문제도 많은 것이 사실이였다.

 

해서, 외국에서는 activeX 대부분 사라졌지만, 은행을 필두로 전자결재등의 ActiveX 사용한 사이트들이 무수히 존재하여 쉬이 시스템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브라우저로 특정 은행이나, 결제 시스템을 띄우려면 심심치 않게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보았을 것이다.

추가 기능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사이트와 추가 기능을 신뢰할 있고 설치를 원하는 경우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문제는 이렇게 제각각 개발된 프로그램들이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각각 다르게 보여지거나 안보이기도 하며 서로간에 충돌도 일으킨다는 것이다.

이렇게 플래쉬나 기타 ActiveX 기반 프로그램들로 인해 표준이 필요하게 되었고, 표준으로 HTML5 나오게 되었다.

 

플래쉬도 나름 가볍고 많은 장점들이 존재하지만, 표준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어떤 브라우저를 쓰더라도 추가적으로 위와 같이 설치를 해야 동작이 된다.

 

허나 HTML5 표준안으로서 어떤 브라우저에서도 똑같이 동작되는 것이다.

이런 점은 특히, 모바일에서 빛을 발한다. 웹브라우저 자체가 가벼워져(표준안만 해석하면 되기 때문에) 속도가 중시되는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도 돌아 가는 것이다.

(실제론 HTML5 익스플로러8버전 이하에선 동작하지 않는다.

마소의 똥고집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파이어폭스,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에선 잘돌아갔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사도 익스플로러9버전부터는 전격적으로 HTML5 표준으로 받아들였는지 동작한다.)

 

예전과 달리 다양한 플랫폼에서 거의 동일한 컨텐츠를 표현해주기 위해선 HTML5 구현을 해야 필요성이 있다.

 

현재 지금으로선 데스크탑용, 모바일용등 브라우저 종류에 따라서 모두 테스트 하고 필요시 해당 플랫폼에만 맞게끔 따로 개발하여 리다이렉트 시키는 방법으로 개발했지만, HTML5 개발한다면 이제 그런 수고를 있을 것이다.

 

허나 아직 약간의 시기상조인 것은 사실이다. 아직 HTML5 표준안이긴 하지만 미완성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플래쉬가 웹브라우저에 등장한지 십여년이 넘으니깐 말이다. 노하우가 하루 아침에 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표준안으로 정해진 이상 부분은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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