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외장형 하드디스크론
사진자료나 소스 및 문서 파일들을 다 커버가 되지 않어 백업 목적으로 하나 더 지르게 되었다.
예전에 백업을 소홀히 하다가 하드가 작열히 전사 하는 바람에 날려 먹었던 적이 있어
그걸 방지 하기 위해 큰맘 먹고 비싸지만 세로텍 하드 디스크를 선택했다..
목적은 현재 쓰는 노트북의 데이터를 이중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백업 목적이다. ㅎ
머 기본적으로 파우치가 들어 있었다. ㅎㅎ 따로 팔길래 없는 줄 알고 좋아 하는 색상으로 하나 질럿늗네 결과적으로 두개가 되어 버렸다 ㅎㅎ
노트북에 있는 모든 자료를 다 새로산 inee 3.0 에다가 옴기고 노트북은 1년간 넘게 써왔고, 프로젝트도 새로 시작하기에
새마음 새 뜻으로 확 밀기 위해서 MOVE 시켰었다. ㅋ..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ㅡ.ㅡ;;
옴기는 거 까진 좋았는데... 다시 inee를 연결 하니 이건 왠걸 반응이 없다 ㅡ.ㅡ; 크헉.. 순간 눈앞이 아득해지는 것을 맛보았다..
난 프로그래머다.. 내가 이때까지 짜왔던 소스랑 개발문서들 이건 내 개인자산인것이다. 내 돈벌이 수단이란 말이다 ㅠ ㅠ
그리고 내 개인적인 추억들이 있는 사진들.... 등등이 후루룩 날라가 버린거시였다...
이거 방지할려고 이중백업하기 위해 산 건데... 으읔..
노트북은 이미 포멧 되어 새로운 윈도우7이 ㅡ.ㅡ;;; 앜... 그리고 새로산 새로텍은 연결해도 전혀 반응이 없는 상태
이런 우라질... 레이션을 보았나 ㅡㅡ;;;
예전에 한번 날려먹었던 그 악몽들이 떠 오르기 시작했다.
다시 찾을 수 없는 소스나 자료들이 원래 다시 짜더라도 더 크게 보이는 법 ㅡㅡ;;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inee는 일체형으로 케이스랑 하드랑 따로 따로 팔지 않는 일체형이다. ㅡ.ㅡ;
A/S를 보내며 찜찜하게 내 자료들도 같이 보내 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
새로텍에 전화를 해도 응답기가 받고 전화번호만 남기라질 않나? 판매처에도 전화가 되지 않고,,
최초한번 연결되어 복사 할때 이상 없었던걸로 봐서 하드 자체가 문제 있다기 보다 컨트롤러에 이상이 생긴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그렇게 믿고 싶었다 ㅠ ㅠ
그래서 큰맘 먹고 분해를 강행했다... 쓰글...
A/S고 나발이고 모르겠고, 내 데이터를 살리기 위해서 ㅋ
참 저 LED 마무리가 머 같게 되어 있다... 수축 튜브가 저렇게나 밑에 수축이 되어 있다. 어딘가 데이면 스파크가 일어 나며 오동작 할 위험이 있는 것이다...
역시나 케이스 분리후 하드만 다른 외장형 하드의 컨트롤러로 사용해보니 연결이 잘된다. ㅡㅡ;
십년 감수 했다.. 데이터는 살렸으니 말이다.
삼성 하드다.. ㅎㅎ 성능은 다소 떨어질진 몰라도 A/S 하나만큼은 제일이지 않은가? ㅎㅎ 믿음직하군 ㅎ
하드와 케이스 간의 간격은이 좀 있는데 충격흡수를 위함일것이다. 떨어질때 모서리로 떨어지면 에법 안전하지 싶다.
면으로 떨어지면 ㅋㅋ 큭... 사람도 그렇고 머든 무거운 쪽이 먼저 떨어지니 면으로 떨어지는 일은 잘 없을까?? ㅎㅎ
믿음은 가는군
그리고 의심 가는 LED 녀석을 따루 뺀뒤 연결하니 컨트롤러도 문제가 없다 ㅡ.ㅡ;;
이런 덴장할.. 그렇타 어딘가 아까 수축튜브랑 데이면서 쇼트나서 연결 불능이 됬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실제로 하드디스크랑 살짝 접촉 시켜봤다.. LED가 확 밝아진다 ㅡ.ㅡ;
얼씨구나 ㅡㅡ;;
이건 땟을 경우..
바로 요런 모양으로 LED가 십입되어 있는 것인데 수축 튜브 쪽이 까져 있는 것이다. ㅡ.ㅡ;
저가형도 아니고 하드값만 제외 하더라도 5만원상당의 케이스인데 너무 한거 아닌가?? 싶다..
방열판 부분.. 이런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실제로 컨트롤러 부분이 상당히 뜨거웠는데 ㅎ
저기 구리색부분이 방열판에 데이는 부분이다.
헌데 실제로 열 옴팡지게 나는 칲은 젤 왼쪽에 시커먼 녀석이였는데 저넘은 방열판이 없어도 되는지 모르겠다..
당췌 어떤넘이 납땜을 한건지 ㅡㅡ; 개발로 해놓으셨다..
케이블도 중간에 어딘가 접질러져 간당간당하고 말이다..
뽑기의 운이란 정말 ㅡ.ㅡ;
수축 튜브 부분이다. 잘좀 올려서 수축할 것이지 ㅡㅡ; 하놔..
난 새로텍 제품이 많이 있다.. 책모양으로 된 하드 외장형 하드 디스크도 있고, 노트북용 하드가 들어 가는 작은 외장형 도 있다..
한국 제품이고, 나름 다른 저가형보다 믿을 수 있기때문에 비싸더라도 사서 쓰고 있는 건데.. 실망 스럽다..
작은 부분이 명품을 만든다고 했다.. 저런 어찌 보면 사소한 부분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떠나게 하지 않을까??
쇼트되서 하드랑 컨트롤러에 데미지가 간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일단, A/S 연락도 잘 안되고, A/S 받을려면 택배거래도 해야되고,
하드랑 LED 부분이 꽉 맞물릴때 오동작 나는 부분이기에 혹 A/S 받은 곳에서 문제 없다고 다시 보낼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냥 쓰기로 한다.. 댐지 먹은 부분은 솔직히 모르겠다 ㅡㅡ;; 아 귀찮아...
간만에 납땜이랑 수축 튜드를 또 쓰게 만들어 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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