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푹 빠져 사는 자동차 프로가 하나 있다.

예전에 한 두어편 만 봤는데 요즘 하루에 두어편씩 보고 있는 영국 BBC 자동차 버라이어티 쇼이다. ^^

거기에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헬멧을 쓰고 등장하는 이가 있었으니, 아직도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일명 스티그라는 케릭터..

스티그. STIG

트렉터 부터 스포츠카, 기타 등등의 지상의 모든 탈것들을 자신의 수족인냥 자유자재로 다루는 그런 케릭터로 나온다.


차를 소개하고 MC들이 시승해보고 시승기를 말해주고, 난 이러이러한 점이 맘에든다 머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하고,

마지막엔 꼭 스티그가 등장하여 그차의 랩타입의 기록을 세우는 식으로 방송이 되어 진다.

거기서 스티그는 차에 있어서는 거의 신적인 존재고 헬멧을 쓰고 한마디 조차 안하기때문에 신비스럽고 무튼 무척이나 궁금하여

여기 저기 검색을 해봤다.


알론소라는 글도 있고, 실제로 미하엘 슈마허가 탑기어에 까메오로 스티그 분장?을 하고 나와 자신의 정체를 밝힌적도 있다고 한다. ㅎ



한때, 국내에선 저 헬멧 구하기가 힘들어 호주에서 사올까 생각했던 헬멧이다. ㅎ

일명, 외계인 헬멧. ㅋㅋ 꼭 스타워즈에 다스베이더 느낌도 난다. ㅎ

..

이번 흰색 스티그전에 블랙 스티그도 있었다고 하는데..

그분도 자신의 정체를 밝혀 스티그에서 재명되고, 새로운 화이트 스티그가 등장했다고 한다.

ㅎㅎ




아래의 이분도 자신이 스티그입을 6년 만인가 밝혀서 지금 탑기어측과 소송이 걸려있다고 한다. ㅎ








바로 이책이다... ㅎㅎ

한번 읽어 보고 싶다. ㅎ




우리 매니아스팩의 드라이버들도 스티그를 향해~~ ^^
http://stig.kr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