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J 서진스토리

집에 캐논 똑딱이는 누나에게 뺏껴 버린지 오래고,

겔럭시 탭으로 사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고 하니

매번 사진이 구리다는 둥 사진 발로 찍냐는 둥.. -..-;; 이런 저런 소리도 듣는 것도 싫고, ㅋ

그리고, 여름도 다가오고 해서... ㅋ  방수되고, 손쉽게 가져 다닐 수 있는 방수 똑딱이 카메라로 하나 지르게 되었다.

"올림푸스 TG-810"

터프 시리즈로 익스트림용 이랜다.



광고 이미지 사진들에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것이랑 거진 일치 하여 바로 질러 버렸다. ㅋ

영하에서도 잘 동작 하고, 방수는 기본이고, 컴팩트하여 가지고 다니기도 좋테구, ㅎ.... 주절 주절..





아래는 광고 ㅎ
출처는 울림푸스 홈페이지.. 
http://www.olympus.co.kr/product/compact/detail.aspx?pseq=2390&pd_seq=1&category=624&navi=1&view_type=1

지X켓 에서 구입했는데 배송이 후덜덜이였다..

부산인데.. 하루가 안걸렸다. ㅎㅎ.

온기념으루다 바로 출사?를 ㅋㅋ..

이요 GPS 기능 ㅋ.

광안리에서 한컷...

아음 근데 이사진 보면 사진 발로 찍는다는 오명은 벗기 힘들거 같다 ㅡ.ㅡ;.

아직 안 익숙해서 그런거니 이해 하도록 하좌.. 딴지 걸면 파묻어 버릴테다.

그리고 ..

아음 사진 결과물은 좀 그렇네 ㅋㅋ

손에 익으면 괜찮아 지리라 ㅡ.ㅡ; 질꺼임...... 진데니깐. .

하루도 안걸리는 배송 ㅎㅎ. 멋짐.

카메라, 8G 메모리, 올림푸스 정품 가죽 케이스(검은색오지 ㅠ  ㅠ), 스트랩(물위에 뜬덴다. 약간 허름해 보임), 액정보호필름, 추가 베터리, 인화권 등.. 이 같이 왔다.

충전이 엔지다 ㅡ.ㅡ;; 베터리만 따로 충전하는 모듈은 없다.
머 집에 만능 충전기 3.7v짜리가 있어서 큰 상관은 없지만.. 쫌 ㅋ

GPS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몇번 광클릭했더니 애가 뻗어 버렸다 ㅡ.ㅡ; 기능이 많아서 그런지 헐...

어쩔수 없이 베터리를 분리 시켜 리셋시켰다 ㅡㅡ;

3D 기능도 있고, 이것저것 손에 익는데 좀 걸릴듯 하다.. 간만에 잼난 장난감이 생겨 기쁘다. ^^v

모델이 작아서 그런지 왠지 무천도사 삘이 난다. ㅎㅎ

나도 작은데 ㅡㅡ;;

그나 저나 간만에 무천도사 검색하다보니 드래곤볼 생각인 나는구먼. . ㅎ

무천도사 사진 출처는 아래임. ^^;;
http://cafe.naver.com/vikiyeo/10366



암튼.. 이번 연휴때 바이크 타구 나홀로 전국 일주나 할생각이 였는데.. 어짜피 미친날씨(전부 비옴 ㅡ.ㅡ;;) 덕분에 방콕을 했돠..

다음에 엘라가방 들쳐 업고 무천도사 마냥 싸돌아 댕겨 봐야 겠다. ㅋㅋ.


크기가 커서 무천도사가 매고 다니는 거북이 등껍질 같지만,, 요모저모 따지고 보면 매우 실용적이다.. 

집에 무식하게 큰 17인치 노트북이 있는데 가지고 다니기 부담스러운 노트북도 수납이 가능하고,,

등산용으로도 좋을꺼 같고,, 기타등등...

매우 만족스럽다... 완전 득탬이다. ㅎㅎ

여기까지가 첫느낌이구.. 써보고 다시...


2011-05-12 (목) 최초작성

왼쪽 이 샤보(샤프, 볼펜)고 오른쪽은 흑색, 적색 볼펜 두가지 . 색깔도 파란색으로 맘에 속드는 놈이다.

헌데, 돌려서 여러가지가 나오는 제품의 특성상 유격이 있다는 점이다.

글 쓰거나 그림을 그릴때, 유격이 있어 거슬리는 게 흠이지만 나름 쓸만하다.

비싼 제품들도 크로스, 파카, 몽블랑,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독일산...  둘러 봤지만, 갸들도 유격이 있었다..

마이크로 볼펜은 심도 거의 공유가 되는 거 같고 비싼걸 살 이유가 ㅋㅋ 없어

샤보로 선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