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포스팅을 한다. ^^;
회사에서 먹던 커피가 그리워 회사형이 가지고 있던 제품으로 질럿다. ㅎ
프로젝트 터지면 가지고 다닐용도로 ㅎ
왼쪽에 시커먼 밀봉되어 있는 애들은 ese하드파드로 한번 내려먹는 1회용으로 꼴에 디카페인으로 시켰다. ㅎㅎ
누구는 커피는 카페인때문에 마신다는데 ㅋㅋ..
오른쪽은 핸드프레소랑 사은품으로 온 분쇄용 커피 가루이다. ㅎ
디카페인 ㅎ
7월 18일날 가공한거라는 의미인가? ㅡㅡ;
뜯어 보니 커피향이 진동을한다. 향 맡으니 기분이 좋아 지는군 ㅡ.ㅡ;;
근데 가루의 굵기가 좀 굵다.
매번 커피만 마셨지.. 이런건 첨보니 어떤게 좋은지 모르겠다..
이제 포장을 뜯어 볼까나.. ㅎ
박스에 handpresso 라고 되어 있다. ㅎ
음. 물 넣는 부분이 완전 투명이다. ㅎㅎ.. 회사형이 말하던 구버전인듯 하다.
회사형껀 신형인데 말이다. ㅎ 차이는 그닥 없다니 머 ^^; 패스
신형이랑 구형이랑 젤 차이 나는 점은 이부분일텐데 뜨거운 물이 갑자기 들어 와서 좀 쓰다보면 실금이 생긴다고 한다.
그리고 눈금이 있는 부분 어디랑 머 몇군데 개선이 됫었다고 한다..
분쇄용 커피 담는 채? 인데.. 여분으로 하나 더 들어 있다.
완전한 밀패를 위한 O링인데.. 이것도 여분이다.
개선된 제품은 뒤에 투명도 이런 무광 검정 재질로 되어 있다.
수동 펌프질로 16바(녹색부근)를 만든뒤에 커피를 내려 먹는다.
나름 투명 용기라 물이 내려갈때 재미는 있다.. 쓰다보면 어찌될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보는 재미는 개선된 제품보다 더 있는 듯하다. ㅎ
뜨거운 물이 필요해서 열심히 물 끓이는 중인데 ㅡ.ㅡ; 주전자 왜케 낡은거임 ㅋㅋ
정수기 뜨거운 물이나 전자랜지에 잠시 데운 물, 야외에선 보온병에 뜨거운 물만 있으면 바로 커피를 내려 먹을 수 있다.
첫 개시니 깨끗히 씻고 ㅎ
핸드프레소 분쇄커피용 이긴 하지만 ese파드 44~45mm로 내려 먹을 수 있으니 참고 하기 바란다. ㅎ
뜨거운 물도 넣고 수동 펌프질로 16바를 만든뒤, 위에 보이는 버튼을 눌리면 ㅋ
바로 이렇게 커피가 줄르르륵.. 신기 ㅎ
에스프레소 처럼 내려온걸 볼수 있다.
이때 기호에 따라 얼음을 넣고 차가운 물을 좀 추가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먹던지 ㅎ
뜨겁게 먹던지 샷을 추가해서 먹던지. ^^
물이 다 빠져나갈때 쯤되면 공기랑 같이 섞여나와서 거품이 여기 저기 튄다. 좀 지저분해보이는군 ㅎ
아래는 쇼핑몰에서 제품 소개로 올린걸 퍼왔다. ^^
아래 동영상은 실제로 타먹는 거 찍어 놓은거.. ㅎ
커피 매니아라면 고려해볼만한 제품인거 같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3~4천원정도 인데 하드파드의 경우 개당 500~600원 정도 이니
좀 뽑아 먹으면 본전은 뽑을테다.. ㅎㅎ
특히나 플젝들어가면 커피를 입에 달고 사는 나같은 사람에겐 완소 아이탬이 되겠다. ㅎ
커피한잔 내려먹는 재미도 있고 커피 맛도 다른 커피 전문점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어설픈 곳 보단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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