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중 아버지의 특명을 받아 물사러 코스트코에 들렸다 ㅡ.ㅡ;

요즘 패트병 재활용에 있어서 말들이 많은데... 어쩔수 없다. 

물이 떨어졌기에   ㅠ   ㅠ 

 

물을 사러 왔지만, 참새가 어찌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리오~~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다. 카트에 이것저것 다 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 다시 꺼내면서

앞으로 질러야 할 지름목록에만 올려둔다.ㅋ

먼가 필요한 시점이 온다면 바로 즉시 구매하기위하야~~

 

휴대용 밴치 ㅎ 오호 야외에서 활동하기에 너무 좋은 아이탬 같다.

페인트 치할때도 한몫 하겠는걸..

나 같은 호빗에겐 필수탬일듯 하다. ㅡ.ㅡ

지름목록에 올려둬본다.

 

 

 

작은 탁자 쯤 되는데.. 메인 책상옆에 나둘만한 짜투리 영역으로 쓸만할듯 하다.

지름목록에 또 추가한다.

 

 

 

자기전 와인 한잔 딱하고 자면 좋을거 같아서 수도꼭지형으로 하나 샀다.

 

이미 맛은 다른 분이 보셨기에.. 고민없이 장바구니에 슥~~ ㅋ  이건바로 구매~ ㅋ

 

 

 

 

요것도 구매하려 했으나,  유통기한도 있고, 내가 주님을 대하는 태도는 데면데면하기에 요놈은 다음에 맛보도록 한다.

 

 

 

 

오오~~ 내가 좋아 하는 맥주 필스너~~   세트로 이쁜 케이스까지 준다..

그냥 장바구니에 슥~~~ ㅡ.ㅡ;; 쿨럭.. 맛있겠다.   ^ㅠ^  추륵~~

 

 

 

 

오호랏 귀엽다. 정원? 집앞마당 꾸미기를 좋아 하시는 아버지꼐 어버이 선물로 하나 사드릴까?  ㅎㅎㅎ

아버지 띠가 토끼띠~?  억지~~ ㅋㅋㅋㅋ

 

 

와 이건 마당에 하나 설치하고 싶다... ㅋ

가격보고 ㅎㄷㄷ, 이가격이면 그냥 내가 만들것다 하면서 그냥 패스~~~

퀄리티는 좋으네.. ㅋ

 

 

허거덩~~    사진상으론 별로 큰지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한 크기의 풀장이 떡하니.. ㅋㅋㅋ   와가지고 싶다.

저기서 여름에 풀장에서 파뤼하면 캬~~~  버블버블.. ㅋ

상상만으로 그치자... 설치하고 저정도에 물 다 채우려면 쿨럭.. ㅎㅎㅎㅎ  관리는? 어쩔 ㅎ

 

 

 

 

머 가격은 324,900원 (부가세 별도)  여름전에 품절되것지? ㅎ

겟할까? 말까? 쿨럭 일단, 지름목록에 올림.

 

 

 

몇일 급하게 마실 물 사러 왔다가

물값의 10배는 넘게 사버린 ㅡ.ㅡ;;;  앜앜앜앜앜앜앜

 

6천원짜리 사러 왔다가 건 7만원을 결제 ㅋㅋㅋㅋㅋ

 

 

 

 

오오 이쁘다... ㅋㅋㅋ 케이스 멋쪄부러~~ ㅋ

 

 

 

8캔중 한캔 하고 싶지만 ㅋㅋ   오늘은 와인을 먼저

 

 

 

요녀석이 수도꼭지다.

예전에 호주에서 4달러 주고 마시던 수도꼭지랑은 많이 다르다....

기술이 많이 발전한듯하다.  하긴 10년도 더 많이 흘럿으니...

 

 

와인이 딱 나오다 스탑이 아주 기가막히게 깔끔하게 잘 떨어진다.

예전에 한방울정도씩 흘럿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맛은 머 달콤하니 좋으다..~~ ㅋㅋ 딱 내입맛일쎄...  맛있어서 한잔 마실려고 했던게

한잔, 두잔, 석잔.... 아 머지... 취할라는데? ㅋㅋ

 

 

 

 

사진엔 없지만, 수술용? 라텍스장갑,

주말에 차량 브레이크 패드를 갈아야 하기에~~ 구매함.~~ 미디움으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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