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시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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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고양이







요즘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블로그가 썰렁해져간다. ㅎ

방문자 수도 하루 700명 정도 였는데 오늘 보니 200명이넹  ㅠ    ㅠ

무튼 오늘은 생각난김에 .. 포스팅 하나 한돠. .ㅎ


사진 출처> http://blog.naver.com/kohaku3533?Redirect=Log&logNo=140139247908


예전의 비틀은
남자들이 타기엔 좀 디자인이 너무 귀여웠었는데...
약간 남성적으로 바껴서 나왔다. ㅎㅎ

아시엔 내년 2월쯤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한국은 언제가 될지 잘 모르겠다.
미국 출시가 10월쯤이라고 들었는데 확정된 가격이 아주 참하다고 하니 기대해본다..

물론 미국에 출시된 최하트림(대략 수동모델 ㅎ 옵션최하 )은 한국에서 나올리 만무하지만 ㅎㅎ

이넘은 예전에 포스팅한 비틀 3세대 중에서도 R버전이다.

골프 R이랑 시로코 R 처럼 R 모델 컨셉이다.
 
레이싱에서 R이라 하믄. 어떤 일본 모델은 불패의 R의 엠플램이라고 한다는데 이녀석은 글쎄 ㅎㅎ..

일단, 스팩상으론 240 ~ 245 마력이란다..



차체가 좀 더 낮아 지고, 바디가 와이드 해져 조금 남성다워진 비틀 ^^v






뒷 궁댕이가 포르쉐를 좋아하는 나로선 포르쉐 구형을 닮은거 같아 좋타..
혹자는 전혀 아니란다.. 개인취향이니 머 ^^;

실제로 포르쉐 디자이너가 디자인한건 맞다. 오래전에 ㅎ.. ㅋㅋ..

물론 포르쉐 처럼 RR은 아니지만..    비틀 1세대는 RR이였는데 말이다.

뉴비틀부터 FF를 체택하고 있다.  비틀 3세대는 FF 이다..


뒷쪽엔 R모델 답게 스포일러가 보인다.. 머플러도 좀 틀리고 ㅎ



일반 모델은 19인치 까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고 하던데..

이넘은 20인치 이다. 1인치 차이인데도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ㅎ..  



크롬 후.....


실내는 머 심플 ^^ 골프랑 실내가 엇 비슷하다.


나 쫌 달려요.. 좌우 횡G를 견딜수 있게 해드릴께요.. ㅋㅋ.. 라고 말하는거 같다..
떡 하니 버킷 시트가 들어가 있다..






트렁크가 사진상으론 많이 부족해 보이는데 실제론 어떨까나???
뉴비틀은 디자인상 저부분이 너무도 빈약했는데 말이다..


R 컨셉이 일반 보다 좀더 잘 빠진듯



문 한짝 ㅎㅎ 4시트... 큼직한 문짝이지만.. 사진상으론 전체적인 느낌이 아주 작아 보여
일명 붕붕카라고 불리는데...

실제로 보면 떡대가 장난 아니다. ㅎㅎ 뉴비틀이 그랬는데... 저넘은 더 와이드 해졌다고 하니.. 떡대 기대가 된다. ㅎ



 




내년 2월달에 출시될 모델이.. 어떤 모델일지 상당히 궁금해진다..

골프엔진 라인이랑 겹치니.. 요즘 대세인 디젤 모델만 가지고 올런지?? ㅎ..

그래도 여성이 선호하는 차이다 보니 정숙성이 좋은 가솔린 모델도 가지고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다..

하지만, 폭스바겐 코리아에선 아마도 잘 팔리는 모델과 기존 차와 겹치치 않는 선에서 가지고 올거 같다.
 
ㅠ       ㅠ

R모델은 시로코 R과 골프 R 처럼 안가지고 올 가능성이 ㅎㅎ 한정으로 몇대만 가져오던지 ㅎ..





예전글>
2011/06/10 - [자동차] - 2012 신형 비틀 3세대 미국 가격 공개.
2011/04/20 - [자동차] - 폭스 바겐 2012 비틀 3세대.. volkswagen beetle



아래 동영상은 일반 비틀 3세대~~

커피코피






핸드 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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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던 외장형 하드디스크론

사진자료나 소스 및 문서 파일들을 다 커버가 되지 않어 백업 목적으로 하나 더 지르게 되었다.


예전에 백업을 소홀히 하다가 하드가 작열히 전사 하는 바람에 날려 먹었던 적이 있어

그걸 방지 하기 위해 큰맘 먹고 비싸지만 세로텍 하드 디스크를 선택했다..

목적은 현재 쓰는 노트북의 데이터를 이중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백업 목적이다. ㅎ




머 기본적으로 파우치가 들어 있었다. ㅎㅎ 따로 팔길래 없는 줄 알고 좋아 하는 색상으로 하나 질럿늗네 결과적으로 두개가 되어 버렸다 ㅎㅎ


노트북에 있는 모든 자료를 다 새로산 inee 3.0 에다가 옴기고 노트북은 1년간 넘게 써왔고, 프로젝트도 새로 시작하기에

새마음 새 뜻으로 확 밀기 위해서 MOVE 시켰었다. ㅋ.. 문제는 여기서 발생했다 ㅡ.ㅡ;;

옴기는 거 까진 좋았는데... 다시 inee를 연결 하니 이건 왠걸 반응이 없다 ㅡ.ㅡ; 크헉.. 순간 눈앞이 아득해지는 것을 맛보았다..


난 프로그래머다.. 내가 이때까지 짜왔던 소스랑 개발문서들 이건 내 개인자산인것이다. 내 돈벌이 수단이란 말이다 ㅠ  ㅠ

그리고 내 개인적인 추억들이 있는 사진들.... 등등이 후루룩 날라가 버린거시였다...

이거 방지할려고 이중백업하기 위해 산 건데... 으읔..


노트북은 이미 포멧 되어 새로운 윈도우7이 ㅡ.ㅡ;;; 앜...   그리고 새로산 새로텍은 연결해도 전혀 반응이 없는 상태

이런 우라질... 레이션을 보았나 ㅡㅡ;;;


예전에 한번 날려먹었던 그 악몽들이 떠 오르기 시작했다.

다시 찾을 수 없는 소스나 자료들이 원래 다시 짜더라도 더 크게 보이는 법 ㅡㅡ;;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inee는 일체형으로 케이스랑 하드랑 따로 따로 팔지 않는 일체형이다. ㅡ.ㅡ;

A/S를 보내며 찜찜하게 내 자료들도 같이 보내 줄수도 없는 노릇이고 ..

새로텍에 전화를 해도 응답기가 받고 전화번호만 남기라질 않나? 판매처에도 전화가 되지 않고,,


최초한번 연결되어 복사 할때 이상 없었던걸로 봐서 하드 자체가 문제 있다기 보다 컨트롤러에 이상이 생긴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그렇게 믿고 싶었다 ㅠ   ㅠ
그래서 큰맘 먹고 분해를 강행했다... 쓰글...

A/S고 나발이고 모르겠고, 내 데이터를 살리기 위해서 ㅋ

참 저 LED 마무리가 머 같게 되어 있다... 수축 튜브가 저렇게나 밑에 수축이 되어 있다. 어딘가 데이면 스파크가 일어 나며 오동작 할 위험이 있는 것이다...


역시나 케이스 분리후 하드만 다른 외장형 하드의 컨트롤러로 사용해보니 연결이 잘된다. ㅡㅡ;
십년 감수 했다.. 데이터는 살렸으니 말이다.


삼성 하드다.. ㅎㅎ 성능은 다소 떨어질진 몰라도 A/S 하나만큼은 제일이지 않은가? ㅎㅎ 믿음직하군 ㅎ



하드와 케이스 간의 간격은이 좀 있는데 충격흡수를 위함일것이다. 떨어질때 모서리로 떨어지면 에법 안전하지 싶다.
면으로 떨어지면 ㅋㅋ 큭... 사람도 그렇고 머든 무거운 쪽이 먼저 떨어지니 면으로 떨어지는 일은 잘 없을까?? ㅎㅎ

믿음은 가는군

그리고 의심 가는 LED 녀석을 따루 뺀뒤 연결하니 컨트롤러도 문제가 없다 ㅡ.ㅡ;;

이런 덴장할.. 그렇타 어딘가 아까 수축튜브랑 데이면서 쇼트나서 연결 불능이 됬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실제로 하드디스크랑 살짝 접촉 시켜봤다.. LED가 확 밝아진다 ㅡ.ㅡ;
얼씨구나 ㅡㅡ;;

이건 땟을 경우..


바로 요런 모양으로 LED가 십입되어 있는 것인데 수축 튜브 쪽이 까져 있는 것이다. ㅡ.ㅡ;
저가형도 아니고 하드값만 제외 하더라도 5만원상당의 케이스인데 너무 한거 아닌가?? 싶다..


방열판 부분.. 이런부분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실제로 컨트롤러 부분이 상당히 뜨거웠는데 ㅎ


저기 구리색부분이 방열판에 데이는 부분이다.


헌데 실제로 열 옴팡지게 나는 칲은 젤 왼쪽에 시커먼 녀석이였는데 저넘은 방열판이 없어도 되는지 모르겠다..


당췌 어떤넘이 납땜을 한건지 ㅡㅡ; 개발로 해놓으셨다..


케이블도 중간에 어딘가 접질러져 간당간당하고 말이다..
뽑기의 운이란 정말 ㅡ.ㅡ;


수축 튜브 부분이다. 잘좀 올려서 수축할 것이지 ㅡㅡ; 하놔..

난 새로텍 제품이 많이 있다.. 책모양으로 된 하드 외장형 하드 디스크도 있고, 노트북용 하드가 들어 가는 작은 외장형 도 있다..

한국 제품이고, 나름 다른 저가형보다 믿을 수 있기때문에 비싸더라도 사서 쓰고 있는 건데.. 실망 스럽다..

작은 부분이 명품을 만든다고 했다.. 저런 어찌 보면 사소한 부분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떠나게 하지 않을까??





쇼트되서 하드랑 컨트롤러에 데미지가 간건 아닌지 모르겠지만, 일단, A/S 연락도 잘 안되고, A/S 받을려면 택배거래도 해야되고,
 
하드랑 LED 부분이 꽉 맞물릴때 오동작 나는 부분이기에 혹 A/S 받은 곳에서 문제 없다고 다시 보낼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냥 쓰기로 한다.. 댐지 먹은 부분은 솔직히 모르겠다 ㅡㅡ;; 아 귀찮아...  

간만에 납땜이랑 수축 튜드를 또 쓰게 만들어 주는구나,,,












엑셀 달력인데요 2011년도 07월달에 만든건데.. 이제 올리네요 ㅡ.ㅡ ㅎㅎㅎ

필요때 마다 만들어 쓰고 있어서 ㅋㅋㅋ

9월, 10월은 알아서 만들어서 쓰세요 ㅡㅡㅋ 쿨럭. .ㅎㅎ


스샷은 2011 - 07월 달거에요. 8월달도 있으니 받으셔서 쓰세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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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포스팅을 한다. ^^;

 


회사에서 먹던 커피가 그리워 회사형이 가지고 있던 제품으로 질럿다. ㅎ

프로젝트 터지면 가지고 다닐용도로 ㅎ


왼쪽에 시커먼 밀봉되어 있는 애들은 ese하드파드로 한번 내려먹는 1회용으로 꼴에 디카페인으로 시켰다. ㅎㅎ

누구는 커피는 카페인때문에 마신다는데 ㅋㅋ..


오른쪽은 핸드프레소랑 사은품으로 온 분쇄용 커피 가루이다. ㅎ



디카페인 ㅎ


7월 18일날 가공한거라는 의미인가? ㅡㅡ;



뜯어 보니 커피향이 진동을한다. 향 맡으니 기분이 좋아 지는군 ㅡ.ㅡ;;

근데 가루의 굵기가 좀 굵다.


매번 커피만 마셨지.. 이런건 첨보니 어떤게 좋은지 모르겠다..




이제 포장을 뜯어 볼까나.. ㅎ



박스에 handpresso 라고 되어 있다. ㅎ



음. 물 넣는 부분이 완전 투명이다. ㅎㅎ.. 회사형이 말하던 구버전인듯 하다.


회사형껀 신형인데 말이다. ㅎ 차이는 그닥 없다니 머 ^^; 패스


신형이랑 구형이랑 젤 차이 나는 점은 이부분일텐데 뜨거운 물이 갑자기 들어 와서 좀 쓰다보면 실금이 생긴다고 한다.

그리고 눈금이 있는 부분 어디랑 머 몇군데 개선이 됫었다고 한다..



분쇄용 커피 담는 채? 인데.. 여분으로 하나 더 들어 있다.



완전한 밀패를 위한 O링인데.. 이것도 여분이다.



개선된 제품은 뒤에 투명도 이런 무광 검정 재질로 되어 있다.




수동 펌프질로 16바(녹색부근)를 만든뒤에 커피를 내려 먹는다.



나름 투명 용기라 물이 내려갈때 재미는 있다.. 쓰다보면 어찌될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보는 재미는 개선된 제품보다 더 있는 듯하다. ㅎ



뜨거운 물이 필요해서 열심히 물 끓이는 중인데 ㅡ.ㅡ; 주전자 왜케 낡은거임 ㅋㅋ

정수기 뜨거운 물이나 전자랜지에 잠시 데운 물, 야외에선 보온병에 뜨거운 물만 있으면 바로 커피를 내려 먹을 수 있다.



첫 개시니 깨끗히 씻고 ㅎ



핸드프레소 분쇄커피용 이긴 하지만 ese파드 44~45mm로 내려 먹을 수 있으니 참고 하기 바란다. ㅎ



뜨거운 물도 넣고 수동 펌프질로 16바를 만든뒤, 위에 보이는 버튼을 눌리면 ㅋ



바로 이렇게 커피가 줄르르륵.. 신기 ㅎ



에스프레소 처럼 내려온걸 볼수 있다.


이때 기호에 따라 얼음을 넣고 차가운 물을 좀 추가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먹던지 ㅎ


뜨겁게 먹던지 샷을 추가해서 먹던지. ^^




물이 다 빠져나갈때 쯤되면 공기랑 같이 섞여나와서 거품이 여기 저기 튄다. 좀 지저분해보이는군 ㅎ




아래는 쇼핑몰에서 제품 소개로 올린걸 퍼왔다. ^^





아래 동영상은 실제로 타먹는 거 찍어 놓은거.. ㅎ







커피 매니아라면 고려해볼만한 제품인거 같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3~4천원정도 인데 하드파드의 경우 개당 500~600원 정도 이니

좀 뽑아 먹으면 본전은 뽑을테다.. ㅎㅎ


특히나 플젝들어가면 커피를 입에 달고 사는 나같은 사람에겐 완소 아이탬이 되겠다. ㅎ

커피한잔 내려먹는 재미도 있고 커피 맛도 다른 커피 전문점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는다. 오히려 어설픈 곳 보단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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