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푹 빠져 사는 자동차 프로가 하나 있다.

예전에 한 두어편 만 봤는데 요즘 하루에 두어편씩 보고 있는 영국 BBC 자동차 버라이어티 쇼이다. ^^

거기에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헬멧을 쓰고 등장하는 이가 있었으니, 아직도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일명 스티그라는 케릭터..

스티그. STIG

트렉터 부터 스포츠카, 기타 등등의 지상의 모든 탈것들을 자신의 수족인냥 자유자재로 다루는 그런 케릭터로 나온다.


차를 소개하고 MC들이 시승해보고 시승기를 말해주고, 난 이러이러한 점이 맘에든다 머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하고,

마지막엔 꼭 스티그가 등장하여 그차의 랩타입의 기록을 세우는 식으로 방송이 되어 진다.

거기서 스티그는 차에 있어서는 거의 신적인 존재고 헬멧을 쓰고 한마디 조차 안하기때문에 신비스럽고 무튼 무척이나 궁금하여

여기 저기 검색을 해봤다.


알론소라는 글도 있고, 실제로 미하엘 슈마허가 탑기어에 까메오로 스티그 분장?을 하고 나와 자신의 정체를 밝힌적도 있다고 한다. ㅎ

..

이번 흰색 스티그전에 블랙 스티그도 있었다고 하는데..

그분도 자신의 정체를 밝혀 스티그에서 재명되고, 새로운 화이트 스티그가 등장했다고 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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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7 - [스케치] - [와콤 타블렛] 타블렛으로 그림 그리기


예전에 그린 건데(이상형을 생각하며 쿨럭...^^)... 색칠하는 연습을 하던 파일이다.


머리부분 색칠인데 허접하더라도

레이를 설명하기 위한 부분이니 이해 하도록 하자...

절대 귀찮아서 저런게 아니다 ㅡㅡ;; 험험..

이부분은 단순히 타블렛으로 스케치만 한 부분이다.


한 레이어에 모두 다 할 수도 있지만, 먼가 수정을 가하거나 색칠을 하거나 할 때, 다양하게 적용해 볼 수 가 없으니

아래와 같이 레이어들을 세분화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얼굴형과 완전 외곽 부분만 그린 레이어와

눈을 그린 레이어

입 레이어 등 레이어를 많이 두면 관리는 처음에 불편할지 모르겠지만, 나중엔 훨씬 수정하기 용이 할것이다. ㅎ

바로 이부분이다.

색칠머리 레이어

외곽 스케치

외곽 스케치


이렇게 3개의 레이어가 존재 한다.

포토샵의 레이어 개념과 동일하다.

눈 아이콘도 그러하고 .






머리색칠 된 레이어만 눈모양을 활성화 하면 이런 모양이다.

외곽에 색칠만 되어 있는 레이어



그리고 두개의 레이어를 활성화 하면 이런 모습

머뤼뒤에 색은 보여주기 위해서 대충 칠했다.... ^^; 정성들여서 잘 칠해보도록 한다. ㅎ

이건 세번째 외곽 레이어로 얼굴과 옷등을 그린 레이어이다.

우리 교주님 ㅋ

잘들 지내시죠? ㅎㅎ

병준이형.

이 비싼차를 사자 마자 내장재 다 걷어 내시곤, ㅎㅎ 롤케이지며 후덜덜 ㅎ

포스 완빵..

화이팅 아자!! ㅎ

역시 1등 이시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