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블러그에 올린다. ㅎ
얼라이 먼트란?
간단히, 바퀴 정렬이라고 할 수 있다.
차량이 주행을 하다 보면 바퀴 정렬이 틀어 질때가 있다.
그러면 타이어가 이상하게 닳거나 (이를 편마모라 한다.)
한쪽 방향으로 진행할려거나 핸들이 무거워지는등 차가 똑바로 가지 못한다.
이때, 얼라이 먼트를 하여 차를 똑 바로 가게 하며 편마모를 줄여 타이어 수명을 늘이기도 한다.
주의 할것은
차량 정렬은 사고가 나거나 할때만 틀어지는게 아니다. 아주 쉽게 틀어진다.
주차를 할때 핸들을 끝에서 끝까지 턱하고 걸릴때 까지 돌린다면, 얼라이먼트가 조금씩 틀어진다고 보면 된다.
가장 많이 틀어지는 건 연석이나 보도블럭을 밟을때이니 주의 하기 바란다.
주차하는 장소가 잘못 되어도 쉬이 틀어 지니 될 수 있으면 똑 바른 곳에 주차하기 바란다.
그러니 될 수 있으면 평지에 주차를 하자. ㅎ
내리막에 주차를 하게되면 항상 좌우, 앞뒤를 번갈아 가며 주차를 해야 타이어 공기압또한 일정해진다.
캠버란?
- 캠버
언더 스티어를 방지한다.
코너시 차가 원심력에 의해서 벗어 날려는 것을 정 캠버일때 보다 방지 할 수 있다.
하지만, 앞쪽 타이어를 과도하게 -를 주면 핸들이 무거워진다.
보통은 뒷타이어가 -캠버이다.
+ 캠버
보통에 차가 보면 FF기준 앞쪽이 약간 + 캠버이다.
과도한 캠버는 편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타이어랑 땅의 접지면이 한쪽만 닿는게 보일것이다.
저렇게 되면 타이어는 지면에 많이 닿는쪽이 많이 닳게 된다.
토우
차량을 위에서 봤을때 모습이다.
스키를 탈때를 생각해보면
차의 운동성향을 알수 있을 것이다. ㅎ
상상해보라 ㅎ
타이어의 접지력이 무쟈게 높다면 ㅋㅋ
토우 아웃에서 가랑이 찢어 지듯이 차체가 찢어질지도 모른다. ㅡ.ㅡ;
위처럼 찢어지진 않터라도 실제로 차체에 무리가 오기는 한다.
틈이 벌어진다던지.. 머 그런..
캐스터
쇼바랑 휠의 서있는 각도를 의미한다.
보통은 저 값은 수정이 불가능 하다..
사고가 나서 먹으면 프레임 자체가 휘면서
저값이 틀어지게 되는데 그 값이 미미 하면
그냥 다른 값을 보정해서 타거나 프레임 자체를
땡겨서 조정해야 되는 값이다.
레이싱 차량의 경우엔 수정이 가능한 부분도
있지만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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